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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 웨스턴 챔버(정관 카페) 방문 후기카페 리뷰 2021. 5. 26. 15:09
카페 웨스턴 챔버 오늘은 병산에 위치한
웨스턴 챔버에 방문하였습니다.
지난번에는 조금 더 높은 곳에 위치한유정 1995를 방문하였는데요.
오늘은 그곳보다는 조금 낮은 곳에 위치한
웨스턴 챔버에 방문하였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병산에 있는 카페들 중
비교적 최근에 생긴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인스타에 업로드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저도 이번 방문이 두 번째 방문인데요.
이번에는
포스팅을 위한 사진도 찍고,
자세히 카페를 둘러보기 위해
한 번 더 방문하였습니다.
웨스턴 챔버 이정표 및 카페 진입로 웨스턴 챔버는
병산에 있는 도로를 따라 올라오다가
샛길로 들어오면 찾을 수 있는데요.
샛길 입구에 이정표가 놓여있어요.
샛길은 차 한 대가 지나갈 정도의 공간이라
출차주의 알림이 있고,
주말에는 교통정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지금까지 웨스턴 챔버 오는 길을
간단히 살펴보았고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웨스턴 챔버에 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운영시간
영업 관련 안내문 - 11:00~21:00
(Last Order: 20:30)
웨스턴 챔버의 운영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저는 두 번 다 낮에 방문하였는데요.
낮에도 마운틴 뷰를 보며 좋았지만
저녁에는 조명이 켜져서
낮과는 다른 분위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영시간은 변동 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아래 카페 인스타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산카페 / 웨스턴챔버(@wchamber001)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2. 메뉴
(1) 음료음료 메뉴판 음료는 위와 같이
웨스턴 챔버의 시그니쳐 음료들이 있었고요.
그 외에 카페에서 많이 파는 종류의 음료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4월에서 6월까지는
리얼 망고 스무디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리얼 망고 스무디를 먹으려고 했었는데요.
한 잔만 살 경우에는 9,900원으로 비싸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마들렌(클래식)으로 바꾸었네요.
2인이 가면 2잔에 10,000원이었을 텐데
한 잔만 시켜먹기에는 아깝더라고요.
마들렌과 아이스아메리카노 (2) 디저트
빵 냉장 보관 중인 케익, 디저트, 음료 가게에서 직접 구워내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요.
근처에서 나는 빵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간단하게 마들렌을 하나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양이 조금 작긴 했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쪽에는
냉장 보관되고 있는 디저트와 음료가 있더라고요.
이달의 추천세트 다른 카페들과 다르게 독특한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달의 추천세트가 있더라고요.
해당 세트는 브런치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베이커리 주문 방법 베이커리 주문 방법도 별도로 있었는데요.
진열되어 있는 빵을 보고,
주문하고자 하는 빵을 적어서 카운터 주문할 때,
제시해주면 되더라고요.
(3) 기타
커피 관련 상품과 커피 콩 과일주와 술잔 카페 내에는 음료와 디저트 외에도
커피 관련 용품과 커피콩, 과일주와 술잔 등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3. 가게 내외부
(1) 본관
본관 1층 본관 1층에는 카운터가 있고,
그 주변으로 좌석들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좌석 주변에 유리창들이 있고,
곳곳에 그림이 걸려있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그림 본관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깔끔하게 그림이 한 점 걸려 있더라고요.
옆에서 빛이 들어오는데
괜히 서서 그림을 보고 있게 되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느낌 있는 장소였어요.
본관 2층 본관 2층에도 좌석이 꽤 있었는데요.
특히 신을 벗고 앉을 수 있는 좌식 구조도 있었고요.
그 외에도 푹신한 소파 좌석도 있더라고요.
본관 2층 테라스 본관 2층에는 테라스도 함께 있는데요.
산을 바라보고, 바깥바람을 쐬며
음료를 한 잔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어요.
(2) 별관
별관 외관 별관 내부 본관 바로 옆에는 별관이 위치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별관이 좋더라고요.
사방으로 나있는 유리창으로 햇빛이 들어와
밝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흰색 벽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깔끔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곳곳에 놓여있는 녹색 식물들도 좋았어요.
본관, 별관을 모두 들려보며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창으로 보이는 뷰가 참 예쁘다는 것이었어요.
창 하나하나가 그림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정말 좋았습니다.
(3) 외부
좌: 본관과 별관 사이의 통로 / 우: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벤치
본관과 별관을 사이에 통로가 하나 있는데요.
그곳을 지나면 이렇게 나무와 잔디 그리고 돌들 사이에
벤치가 하나 놓여있어요.
지난번에 왔을 때는
돗자리도 펴져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없더라고요.
4. 사진 찍기 좋은 장소
(1) 카페 입구
카페 입구 (2) 본관 2층 난로
본관 2층 난로
5. 위치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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