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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용인 기흥구] 건축가의 서재 방문 후기
    카페 리뷰 2021. 7. 11. 13:10

     

    건축가의 서재 입구

     

     

     

     

    일자리를 구하게 되면서

    정든 부산을 뒤로하고,

    경기도에 머무르게 되었는데요.

    카페에서 책도 보고,

    시원한 음료 마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의 활동 거점으로 삼을 카페를 찾고자

    탐방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네이버 지도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름을 보고 끌린 카페가 있었는데요.

    바로 건축가의 서재입니다.

     

    물론 거리가 조금 먼 편이기에

    거점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럼 이제 각설하고,

    '건축가의 서재'에 관해 한번 살펴봅시다.

     


    1. 운영시간

    건축가의 서재 간판

     

    - 09:00~23:00

    (Last Order: 21:30)

    -> 코로나로 인하여 22:00 마감

    -월~일

    *건축가의 서재 인스타 게시물 참조

     

    원래는 운영시간이 23:00까지 인데요.

    코로나로 인하여 22:00까지 운영하더라고요.

    카페 자체에서 인스타를 운영하고 있고,

    게시물을 계속 올리고 있어요.

    그래서 방문하고자 할 때,

    아래 인스타 링크를 참조하여

    운영시간을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건축가의 서재(@cafe_archistudi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2. 메뉴


    (1) 음료

    커피와 음료
    시그니쳐 커피

    음료 종류는

    커피, 차, 스무디, 과일주스 등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게만의 시그니쳐

    수제 카라멜 시리즈리얼 크림 시리즈가 있고,

    감성 있는 이름을 가진

    '천사의 눈물'이라는 콜드 브루가 있더라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뭘 마실까 하다가

    우리의 영원한 카페 동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네요.

     

    아메리카노는

    그냥 어디 가도 맛볼 수 있는

    아메리카노였어요.

     

     

    (2) 디저트

    쿠키

     

    가게 한편에는 빵, 쿠키 등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건강한 백정제 천연당인

    오르코 천연당을 썼다고 하더라고요.

     

     

    냉장 디저트와 음료
    냉장 디저트와 과일

     

    그리고 카운터 근처에는

    냉장보관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고,.

    각종 캔, 병 음료들이 있더라고요.

     

    크림치즈 다쿠아즈가 절 유혹했지만,

    점심을 먹은 지 얼마 안 된 터라

    꾸욱 참았네요.

     

     

    (3) 샌드위치 & 브런치

    샌드위치와 브런치

     

    음료와 디저트 외에도

    샌드위치와 브런치류도 판매하였는데요.

    사진 이미지로 보았을 때,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브런치의 경우는

    오후 2시 이전까지만 주문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가게 내외부

     

    (1) 주차장

    세정상가 안내도

     

    건축가의 서재는

    기흥구 영덕동 세정 상가에 위치해 있는데요.

    상가 내에 주차장이 있어요.

    2~4층까지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운전해서 오시는 분들은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축가의 서재 입구

     

    주차장 출입구는

    건축가의 서재 입구에서 한 바퀴 돌아

    뒤편으로 가시면 나옵니다.

     

     

     

    (3) 실내

    가게 홀
    창가 좌석

     

    가게 내부에는 식물들이 정말 많은데요.

    건축가의 서재보다는

    건축가의 식물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초록초록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붙인 건지

    어느 기관의 인증을 받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입구에 미세 먼지 대피소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아마도 식물들 때문이 아닌가 하고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카페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았을 때,

    책 읽고, 개인 작업하기 좋은 카페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리만 조금 더 가까웠더라면,

    자주 갈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건축가의 서재 판매 책과 책이 진열된 공간
    건축 모형

     

    카페에서 책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 책은 카페 사장님이

    쓰신 책인 것 같더라고요.

    아마도 사장님이

    건축 쪽에서 원래 일하시는 분인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한편에는 건물 모형이 전시되어 있고,

    외벽 디자인과 관련된 저작권 등록증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모형도 옆에는 카페의 이름에 걸맞게

    건축과 관련된 책들이 꽂혀있더라고요.

     

     

    (4) 가게 외부

    야외 좌석
    야외 좌석

    카페 외부에는 상가 마당이 있는데

    이곳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4. 위치

     

     

     

     

    * 주차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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